공공빅데이터 인턴 기관 배치 중간 후기

[단독] 백군기 용인시장 청년인턴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헛구호… 인터넷도 안되는 구내식당 근

경기도 용인시가 공공분야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수억원의 정부사업을 수주 후 청년인턴들을 확보했는데, 인터넷은 물론 콘센트도 모자란 \'구내식당\'에 배치해 근무를 시켜온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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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분리수거 안내, 922억 들인 ‘공공 꿀알바’

앉아서 분리수거 안내, 922억 들인 공공 꿀알바 하루 6시간이면 월급 160만원 주민들 이런 일자리가 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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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빅데이터 인턴 - 기관배치(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드디어 교육이 끝나고 기관배치가 됐습니다!! 저는 1, 2지망 기관은 떨어지고 3지망 기관으로 배정이 됐습니다. (시험도 못보고 출석도 그랬으니...) 사실 3지망부터는 당연히 미매칭 될줄 알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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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배치 후 약 한달이 지났습니다. 저희 팀에 주어진 업무는 인턴 기간(4개월)간 2개의 공모전 참여였습니다.

위 기사를 보고 나서 저희 업무를 생각해보니 '저거보다는 낫구나...'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공모전 마감을 맞추기 위해 9월 한달 간은 정말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고 서류검토를 기다리는 현 시점은 필요한 공부를 하면서 서류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 뿐 아니라 몇몇 기관에 배치된 인원들과 함께 공유오피스에서 업무를 하고 있어(업무라 하기도 그렇네요) 따로 사수는 없습니다. NIA 관계자께서 한 번씩 오시지만 따로 기술적인 부분에서의 도움 보다는 약간 인생의 조언자(?) 느낌입니다.

저같은 경우 공모전 참여와 개인적인 준비를 할 수 있어 지금 상황이 그리 불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업무 경험을 위해 오신 분들은 많이 당황하셨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공공빅데이터 인턴을 지인에게 추천하겠냐 물으시면 개인적인 답변은

1. 취준을 하고싶다 -> 추천합니다.

2. 실무 경험을 쌓고싶다 -> 비추입니다(단, 기관마다 다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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