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콩국수 먹는걸 좋아합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검색을 해보니 근처 중국집에서 콩국수를 하고 있어 방문해봤습니다.
중국집답게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끔 몇몇 지역에서는 콩물국수라고도 부르던데 차이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가격 : 6000원>
각얼음을 넣어주는 곳도 있지만 이렇게 빙수처럼 얼음을 넣어주는 곳도 있습니다.
국물이 적어보일 수 있는데 절대 물을 넣으면 안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얼음이 자연스럽게 녹으면서 국물의 농도가 알아서 맞춰지기 때문입니다.
콩국수를 먹어보면 정말 다양한 면을 사용하시는데 소라식당에서는 짜장면/짬뽕에 사용하는 면을 동일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소라식당의 콩물은 약간 미숫가루(?)의 맛이 납니다. 보통 먹던 느낌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기본적으로 간이 달달하게 되어있는데 콩물과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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