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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세스나 타기 램프에 가보니 오래된 세스나가 보입니다 그래도 색깔이 예쁘네요 NP모델이라 그런지 더 클래식합니다 요크가 개인적으로 S 모델보다 좋은거 같아요 Lake pleasant입니다. 오랜만에 보니 예쁘네요. 사막에 위치한 피닉스에서 바다를 보고 싶으면 이곳을 가곤 했습니다... 땅에서 보면 정말 바다처럼 보여요 사막이긴한데 모래사막은 아니고 약간 잡초가 자라는 사막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떻게 농사는 하고 있어요. 지금은 겨울이라 온도가 적당하긴한데 여름에도 가능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규모가 어마어마하긴 하네요...
Aiffel(아이펠) 9주차, 2개월차 중간점검 이번주 화요일에 귀국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교육을 들은 날은 수, 목, 금이었습니다. 월요일 교육도 듣긴 했는데 CS231N만 제대로 들은 것 같네요. 원래는 미국에 좀더 길게 갔다오고 싶었는데 출석 관련해서 문제가 될 수 있다하여 일정을 줄이다보니 미국에서는 공부에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한국에 오자마자 밀렸던 노드들을 급하게 진행했습니다. 일단 Exploration 마감부터 해결했는데 과제 제출에 급급하다보니 노드 내용 자체를 많이 공부하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2개 중 하나는 기한 내에 마무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3월부터는 Aiffel에 변화가 생깁니다. 첫 번째로 지금까지 유지되던 조가 바뀌게 됩니다. 최대한 안겹치게 섞으려 노력하셨다는데 새로운 분들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같이 ..
Aiffel(아이펠) 8주차, 몸이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졌다 급하게 미국을 가게 되면서 낮에는 활동을 하고 밤에는 Aiffel 교육을 들어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시차를 계산해보니 한국 월 -금(09:30 - 17:30)이 미국 일 - 목(17:30 - 01:30)이었습니다. 속으로 할만 하겠는데...? 라는 생각을 했지만... 삼일차에 바로 혓바늘이 돋아서 며칠 동안 밥을 먹지 못했습니다. 수업은 그래도 대부분 참여했고 아마 이틀? 정도 빠졌던걸로 기억합니다. Exploration 노드는 한 번 못냈어요... 이번주는 회고를 간략하게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