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름 오랜만에 미국 간건데 피닉스에 있던 지인들은 먼길 왔다고 한식만 사줬습니다.
(본인들이 먹고싶었던 것으로 추정)
LA나 샌디에이고 가면 있던 H-Mart가 항상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 안은 사실상 한국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한아름 그룹에서 운영하는 체인입니다.)
가보면 박준 뷰티랩도 있어요
처음 생겼을때 정말 신기했습니다
아트 박스도 있긴한데 이게 정식 매장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피닉스 H-mart에는 파리바게트가 있습니다. 제 기억에 아시아나에는 뚜레주르가 있던 것 같아요
빵을 구입하진 않아서 가격은 기억이 안나네요
한국 푸드코트처럼 되어있는데 평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제가 시켰던 메뉴가 기억은 안나는데 약간 해물철판볶음이었던 것 같아요
근데 면 종류가 약간 동남아(?)쪽에서 사용하는 형태였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한국보다 1인분 기준이 다른거 같아요. 양이 엄청 많았습니다.
+
H-mart 안에 있던 것은 아니고 템피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얼핏 보면 양이 적어보일수도 있는데 미국 닭은 사이즈가 다르다는 것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런치 메뉴로 시킨건데 양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맛은 교촌 허니콤보랑 정말 똑같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밥은 약간 동남아식 날리는 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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