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자마자 북동쪽으로 출발했습니다
2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조금만 올라가니 풍경이 아예 달라집니다
빨간색 산 뒤로 눈이 보이네요
풀, 빨간땅, 눈덮힌 산이 한 공간에 있어서 굉장히 묘한 분위기를 보입니다
좀만 지나가면 또 이렇게 신기한 모습이 보입니다
그랜드 캐년쪽이라서 그런지 모양이 비슷하네요
또 반대쪽을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정말 신기하죠?
일부러 그 사이에 도로를 만든 것 같습니다
제가 운전을 하고 옆에 친구가 찍어준건데 저보다 못 찍네요
직접 가서 보면 절벽이 도로쪽으로 쏟아질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정확한 위치는 기억이 안나고 라스베가스에서 세인트 조지 가기 전이었던 것 같아요
쏟아지는 계곡을 지나고 나면 다시 이런 모습이 나타납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먹은 메뉴입니다
빵을 주는지 모르고 감튀도 시켰는데 너무 느끼했습니다...
김치찌개 주세요...
원래는 그랜드 캐니언쪽으로 가서 피닉스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유타 가는길이 생각보다 멋있어서 그냥 라스베가스로 돌아가서 하루 더 자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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