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미국 여행(2021.02)

라스베가스 - 패리스 호텔 (Paris Las Vegas), 리조트비

 

주차하고 호텔로 가는 길입니다

 

 

천장에 하늘을 그려놔서 은근 개방감이 있습니다

 

Venetian  호텔도 비슷하게 천장에 하늘을 그려놨어요

 

 

사진에 느낌이 잘 안담겼는데 실내 개방감이 어마어마합니다

 

유럽은 안가봤는데 유럽이 아마 이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리스 호텔 외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파리에 가본 친구가 개선문은 실제와 정말 똑같다고 합니다

 

제가 가본 적은 없으니 그냥 믿어야죠...

 

 

파리스 호텔 맞은편에 있는 코스모폴리탄 호텔입니다

 

다른 호텔들은 약간 클래식(나쁘게 말하면 오래되어 보이는)한데 코스모폴리탄은 굉장히 현대적인 스타일입니다

 

 

코스모폴리탄 옆으로 있는 아리아호텔입니다

 

이날은 잘 몰랐는데 다음날에 가보니 굉장히 규모가 컸습니다

 

코스모폴리탄처럼 좀 현대적인 느낌입니다

 

 

라스베가스 메인 스트릿의 중심인 벨라지오 호텔입니다

 

가격도 제일 비쌌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못갔어요...

 

앞에 있는 호수에서 분수쇼가 진행되는데 꽤 멋있습니다

 

 

벨라지오 호텔 내부입니다

 

벨라지오 호텔이 중국쪽 자본으로 만들어진건지 내부가 약간 동양적이 느낌입니다

 

작년에 왔을때와 달라져있는게 시즌마다 바뀌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롤렉스 매장 바로 옆에 위치했습니다

 

 

베네치안 방향으로 가다가 지나간 곳입니다

 

관람차가 약간 런던아이처럼 보이네요

 

 

홍석천씨가 이태원을 장악한 것처럼 고든램지가 라스베가스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고든램지 이름이 걸린 매장만 4개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못 먹은게 아쉽습니다

 

 

특이한 디자인의 인앤아웃 버거 매장

 

뭔가 서부적인(?) 느낌이 납니다

 

 

베네티안 호텔 내부입니다

 

파리스처럼 천장에 하늘 그림이 그려져있죠?

 

수로도 있어서 분위기가 굉장히 좋습니다

 

 

지하에 있는 카지노인데 반짝반짝하네요

 

좌석마다 칸막이가 쳐있습니다

 

 

걸어다니다가 배가 고파 라멘집을 갔습니다

 

지인의 추천해준 맛집인데 꽤 맛있었습니다

 

저녁에 곰탕을 먹었는데 국물맛이 비슷했어요

 

 

객실로 올라가기 전에 카지노 머신을 한번 돌려봤습니다

 

10달러 넣어 이정도 따고 바로 올라갔어요

 

겁이 많아 다행인 것 같습니다

 

 

라스베가스 호텔을 예약하실때 알아두셔야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리조트비입니다

라스베가스 객실 요금은 숙박비 + 세금 + 리조트비용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숙박예약사이트 중에서 리조트비용은 제외하고 보여주는 경우가 있어 주의하셔야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1박에 41달러인줄알고 좋아했는데 사실상 90달러 정도를 내게 되어 약간 가슴이 아팠습니다

 

에약 사이트에서 보여주는 금액에 리조트비가 포함되어있는지 확인하시고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검색 혹은 호텔에 문의하시면 리조트비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