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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미국 여행(2021.02)

라스베가스 -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 & 카지노, 올드타운 가보기

 

 

점심에 먹은게 느끼해서 오자마자 한식을 먹었습니다

 

미국 왔다가 까불지 않고 그냥 한식 먹으려구요

 

라스베가스에도 포차가 있어서 조금 웃겼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음식은 맛있었어요

 

 

 

어제 묵은 파리스 호텔 바로 옆입니다

 

어제는 주차장뷰였는데 오늘은 그래도 멋있네요

 

사진은 정말 못찍네요 노력하겠습니다

 

 

파리스호텔보다 내부가 더 개끗하고 냄새가 좋은 것 같아요

 

제가 가본 호텔이 많지 않아서... 비교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카지노는 어느 호텔이나 다 멋있는거 같아요

 

여기서도 50달러 정도 벌었던 것 같아요

 

야금야금 벌었네요

 

 

아리아 호텔 구경가는 길입니다

 

여기가 포토스팟이라 그래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그나마 잘 찍은것 같네요

 

 

제가 아마 잘못 찍은걸겁니다

 

이것보다는 멋있어요...

 

 

 

제 손 잘못이 아니라 카메라가 잘못된거라 믿겠습니다

 

왜 이렇게 흔들렸을까요...

 

아리아에 있는 스타벅스입니다

 

뭔가 꽃 같은 느낌이네요

 

같은 공간에 명품매장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아리아 호텔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멋있죠?

 

다음에 라스베가스 오면 벨라지오와 아리아에서 숙박하고 싶네요

 

 

코스모폴리탄과 아리아 사이에 있는 건물입니다

 

호텔이었던 것 같은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메이웨더 파퀴아오 경기가 있던 MGM입니다

 

엄청 좋은 곳인줄 알았는데 평점이 그닥 좋진 않네요

 

 

길거리에 너무 신나보이는 사람들 손에는 반드시 이게 있습니다

 

술이 섞인 슬러시(?)입니다

 

더 섞어달라면 섞어줬던 것 같아요

 

FAT TUESDAY말고도 다른 비슷한 매장이 꽤 있습니다

 

 

지나가다 반가워서 찍어봤습니다

 

한국어 좋아요!

 

 

개선문을 사이에 두고 왼쪽이 파리 호텔이고 오른쪽이 플래닛 호텔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찍어봤습니다

 

약간 색감이 70년대 같네요

 

 

식당 안에 비행기가 걸려있습니다

 

실제 사이즈와 비슷해요

 

라스베가스 사이즈 어마어마하네요...

 

 

점심으로 샤브샤브를 먹었습니다

 

가게 이름은 나베 뭐시기였던거같아요

 

샤브샤브 자체 말고도 다른 메뉴가 많이 있었어요

 

비빔밥은 에피타이저라서 조금 나올줄 알았는데 너무 많이 나와서 좀 그랬습니다...

 

 

밥을 먹고 올드타운에 갔습니다

 

70 - 80년대 미국을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아마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별로 기대 안하고 왔는데 꼭 한번 가보셨으면 합니다

 

분위기가 또 달라요

 

 

얼핏보면 전통시장 느낌하고 비슷합니다

 

저 위에 와이어를 통해 사람들이 날라다녀요

 

 

아주 옛날 느낌이 나는 카지노입니다

 

카지노 사진을 찍은거지 매번 머신을 돌리진 않았습니다

 

중독자 아니에요...

 

여기를 마지막으로 피닉스로 돌아갔습니다

 

즐거웠던 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