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마지막 날에 가장 미국적인 음식을 먹고 싶었습니다
텍사스 브리스킷을 먹고 싶었는데 맛집은 2시간 넘게 기다려야해서 근처에 있는 텍사스 로드하우스로 왔습니다
물론 여기도 한시간 정도 기다려야 했지만 영업을 늦게까지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할껄...
약간 코스트코 정육 코너에 와있는 느낌이 드네요
한국에도 매장이 생겼다고 하던데 메뉴가 비슷할지 궁금합니다
텍사스 로드하우스 최고의 메뉴입니다
메인 메뉴 나오기 전에 주는건데 저 하얀 소스가 정말 맛있어요
이게 정말 제일 맛있었습니다
서빙해주시는 분께 부탁드렸더니 집갈때 가져가라고 4개 더 주셨어요
메인 메뉴 하나 시키면 사이드 2개를 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블루치즈 소스 샐러드와
구운 감자를 시켰어요
감자에 치즈 올라간거 보세요... 참고로 베이컨도 같이 있습니다...
굉장히 강력한 맛처럼 보이죠?
이건 친구가 시켰던 메뉴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에요
포스팅 적으면서 느낀건데 계속 기억 안난다는 말만해서 죄송합니다...
맛있었어요
+
이건 먹는게 아닙니다
오해하시면 안돼요
친구네 거북이인데 사막 거북이는 흔치 않아서 올려봅니다
친구 누나 집에는 더 거대한 거북이가 있는데 잘만 키우면 정말 무럭무럭 자라난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귀여운데 주인을 알아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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