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0)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에서 한국가기(+대전) 피닉스 공항입니다 인천공항이랑 항공편 수가 비슷한거 같아요 안녕! 피닉스 언젠가 또 보자~ 아틀란타 공항 터미널 연결 통로입니다 예쁘게 잘 꾸며놨어요 비행기에 오래 앉아있었어서 한 20분 거리인데 걸어갔습니다 터미널마다 컨셉이 다른거 같아요 아틀란타 공항은 항공기가 압도적으로 많네요 이미 어느 정도 회복된 것으로 보입니다 쓰던 카드 헤택 중에 라운지 싸게 이용하는게 있어서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애틀란타 공항에는 델타 라운지가 엄청 많은데 일부로 샤워 가능한 곳으로 갔습니다 제가 라운지를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별거 없네요... 기대가 컸나봐요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샤워실 사용이 불가합니다 사실 음식을 엄청 기대했어요... 처음으로 가보는 라운지인데... 코로나로 인한건지 간단한 음식밖에 없더군.. 텍사스 로드하우스에서 밥먹기(+ 사막 거북이) 미국에서 마지막 날에 가장 미국적인 음식을 먹고 싶었습니다 텍사스 브리스킷을 먹고 싶었는데 맛집은 2시간 넘게 기다려야해서 근처에 있는 텍사스 로드하우스로 왔습니다 물론 여기도 한시간 정도 기다려야 했지만 영업을 늦게까지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할껄... 약간 코스트코 정육 코너에 와있는 느낌이 드네요 한국에도 매장이 생겼다고 하던데 메뉴가 비슷할지 궁금합니다 텍사스 로드하우스 최고의 메뉴입니다 메인 메뉴 나오기 전에 주는건데 저 하얀 소스가 정말 맛있어요 이게 정말 제일 맛있었습니다 서빙해주시는 분께 부탁드렸더니 집갈때 가져가라고 4개 더 주셨어요 메인 메뉴 하나 시키면 사이드 2개를 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블루치즈 소스 샐러드와 구운 감자를 시켰어요 감자에 치즈 올라간거 보세요... 참고.. 파이브가이즈 가서 햄버거 먹기 색감이 참 예쁜 가게라고 생각합니다 인앳아웃도 예쁘지만 여기가 더 예쁜 것 같아요 칭찬 받았던 내용들을 이렇게 벽에 게시해뒀어요 어떤 면에서는 귀엽습니다 가격은 인앤아웃하고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걸 보면 쉑쉑만큼 비싸진 않았던 것 같아요 파이브가이즈는 세트메뉴가 따로 없었습니다 하나하나 따로 시켜야해요 최첨단 탄산음료 머신입니다 터치스크린이고 다양한 맛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로봇이 직접 따라줄 것 같네요 식당 내부에서 식사는 불가해서 야외 테이블에서 먹었습니다 감자튀김 가장 작은 사이즈를 시킨건데 저렇게 많습니다 생각해보니 감자튀김 가격만 대략 2천원 했던거 같아요 양이 정말 무지막지하게 많습니다 사실 햄버거 맛 구분은 잘 못합니다 인앤아웃이나 쉑쉑이나 다 비슷한거 .. 라스베가스 -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 & 카지노, 올드타운 가보기 점심에 먹은게 느끼해서 오자마자 한식을 먹었습니다 미국 왔다가 까불지 않고 그냥 한식 먹으려구요 라스베가스에도 포차가 있어서 조금 웃겼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음식은 맛있었어요 어제 묵은 파리스 호텔 바로 옆입니다 어제는 주차장뷰였는데 오늘은 그래도 멋있네요 사진은 정말 못찍네요 노력하겠습니다 파리스호텔보다 내부가 더 개끗하고 냄새가 좋은 것 같아요 제가 가본 호텔이 많지 않아서... 비교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카지노는 어느 호텔이나 다 멋있는거 같아요 여기서도 50달러 정도 벌었던 것 같아요 야금야금 벌었네요 아리아 호텔 구경가는 길입니다 여기가 포토스팟이라 그래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그나마 잘 찍은것 같네요 제가 아마 잘못 찍은걸겁니다 이것보다는 멋있어요... 제 손 잘못이 아니라 카메라가 잘못된.. 유타 가는길 일어나자마자 북동쪽으로 출발했습니다 2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조금만 올라가니 풍경이 아예 달라집니다 빨간색 산 뒤로 눈이 보이네요 풀, 빨간땅, 눈덮힌 산이 한 공간에 있어서 굉장히 묘한 분위기를 보입니다 좀만 지나가면 또 이렇게 신기한 모습이 보입니다 그랜드 캐년쪽이라서 그런지 모양이 비슷하네요 또 반대쪽을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정말 신기하죠? 일부러 그 사이에 도로를 만든 것 같습니다 제가 운전을 하고 옆에 친구가 찍어준건데 저보다 못 찍네요 직접 가서 보면 절벽이 도로쪽으로 쏟아질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정확한 위치는 기억이 안나고 라스베가스에서 세인트 조지 가기 전이었던 것 같아요 쏟아지는 계곡을 지나고 나면 다시 이런 모습이 나타납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먹은 메뉴입니다 빵을 주는지 .. 라스베가스 - 패리스 호텔 (Paris Las Vegas), 리조트비 주차하고 호텔로 가는 길입니다 천장에 하늘을 그려놔서 은근 개방감이 있습니다 Venetian 호텔도 비슷하게 천장에 하늘을 그려놨어요 사진에 느낌이 잘 안담겼는데 실내 개방감이 어마어마합니다 유럽은 안가봤는데 유럽이 아마 이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리스 호텔 외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파리에 가본 친구가 개선문은 실제와 정말 똑같다고 합니다 제가 가본 적은 없으니 그냥 믿어야죠... 파리스 호텔 맞은편에 있는 코스모폴리탄 호텔입니다 다른 호텔들은 약간 클래식(나쁘게 말하면 오래되어 보이는)한데 코스모폴리탄은 굉장히 현대적인 스타일입니다 코스모폴리탄 옆으로 있는 아리아호텔입니다 이날은 잘 몰랐는데 다음날에 가보니 굉장히 규모가 컸습니다 코스모폴리탄처럼 좀 현대적인 느낌입니다 라스베가스 메인 스트릿의 중심인.. 라스베가스 가는길에 있는 후버댐(Hoover dam) 지인이 유타에 볼 일이 있어 간다길래 따라갔습니다 출발 다음날 오전에 약속이 있어 라스베가스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아침에 유타로 떠나는 일정입니다 (라스베가스에서 가는 도시까지 2시간 정도) 피닉스에서 라스베가스 가는 길은 놀랍게도 이런 길의 연속입니다 진짜죠? 이전 포스팅에서 피닉스의 사막은 약간 풀이 섞여 있다고 설명드렸는데 이런 느낌입니다 여기에 특이하게 생긴 선인장이 섞여있어요 흰색선 옆에 있는 자국은 도로의 경계를 알려줍니다 타이어로 저 자국을 밟으면 "그그극" 하는 소리가 나요 길의 끝이 안보입니다 이런 곳에서는 네비도 안켜요 인터넷이 안터질때도 있긴한데 그냥 계속 직진만 하기 때문입니다 풍경이 약간 바뀌었습니다 피닉스에서 라스베가스를 갈때 이런 풍력발전기를 보면 어느 정도 왔구나 생각하시면 .. 샌디에이고 항공모함(USS MIDWAY) 구경하기 전날에도 서쪽으로 출발했는데 오늘도 서쪽으로 갑니다 피닉스 사막은 약간 이런 느낌입니다 지리학과 교수님이나 학생들이 보면 흥분할 것 같은 모양입니다 약간 민둥산입니다 고등학교때 이런 모양은 강이 흘렀던 흔적이라고 배웠던 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네요 가던 길에 봤던 호수인데 사이즈는 거의 바다에요 VFR로 가고 있었는데 앞에 구름이 있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혹시나 날씨가 안되면 어디로 갈지 고민하고 있었어요 공항은 가까워지고 슬슬 고도 내려가야 하는데... 다행히 어프로치와 타워에서 헤딩(HDG)을 친절히 알려주어 구름을 잘 피했습니다 멋있길래 그냥 찍어봤습니다 언젠간 살 수 있을까요? 보통 라호야 해변에 가서 물개를 보지만 저는 이미 많이 가봤기 때문에... 정말 가고 싶었던 USS MIDWA.. 자동차 디테일 세차 해보기 차를 오랫동안 밖에 세워둬서 많이 더러운 상태였습니다. 깔끔하게 세차하고 스크래치 있는 것들 커버할 수 있을가해서 근처 세차장에 갔습니다. 매니저에게 보여주니 자신있다면서 외부 디테일 세차 + 잔 스크래치 제거에 150달러를 요구했습니다.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 생각하여 몇 차례 요구 사항을 강조한 후 차를 맡기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조금 구경하다가 집에 왔습니다 침대에 누우니 갑자기 걱정이 됐습니다 그리고 구글맵을 켜서 검색을 해봤죠... www.google.com/search?tbs=lf:1,lf_ui:2&tbm=lcl&sxsrf=ALeKk00GSSezYz5wIyjqXVPOYe8nPqYUYw:1614326815760&q=phoenix+jacksons&rflfq=1&num=10&ved=2ahUKEwjF.. 오랜만에 세스나 타기 램프에 가보니 오래된 세스나가 보입니다 그래도 색깔이 예쁘네요 NP모델이라 그런지 더 클래식합니다 요크가 개인적으로 S 모델보다 좋은거 같아요 Lake pleasant입니다. 오랜만에 보니 예쁘네요. 사막에 위치한 피닉스에서 바다를 보고 싶으면 이곳을 가곤 했습니다... 땅에서 보면 정말 바다처럼 보여요 사막이긴한데 모래사막은 아니고 약간 잡초가 자라는 사막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떻게 농사는 하고 있어요. 지금은 겨울이라 온도가 적당하긴한데 여름에도 가능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규모가 어마어마하긴 하네요...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